2010년 9월 8일 수요일

컴백

블로그 이사갑니다!

http://byblos.tistory.com/

 

  런칭 기자 간담회 이후 블로깅을 한 번도 못했습니다. 개발할 때 만큼 런칭 후에도 참으로 다양한 이슈들이 있었고, 그 격류에 완전히 휩쓸려 다니다가 이제 다시 약간의 정신을 차린 듯 합니다.

 

  내 자식처럼 여기는 비스킷을 세상으로 내보낸 후, 비스킷이 겪는 수많은 부침과 고통을 부모의 마음으로 같이 겪었고, 그 와중에 비스킷도, 저도 한 뼘씩 더 자란 듯 합니다.

 

  이제 블로깅 다시 시작하려고 하고, 대한민국 eBook 산업의 한 가운데에 있는 사람으로서 현장의 insight를 가미하여 영양가 있는 뉴스 전달 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0년 3월 24일 수요일

드디어 세상 속으로

너무나 바쁘기도 했지만, 말하고 싶은 내용이 대부분 대외비인지라 꾹 참고 있어야만 했습니다. 블로그가 업데이트 안 된 핑계가 될까요? ^^;;

 

 

오늘 100분이 넘는 기자분들이 오셨는데, 단말기에 대한 반응이 대부분 좋아서 지난 9개월 간의 고생이 떠올라 콧등이 시큰..

 

오늘 여러 관련 뉴스와 카페 등 글을 보다 보니 만화 서비스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던데, 물론 됩니다. 당연히 좋은 quality 로요.

 

이 정도면 므흣하기에는 충분한가요?

 

이제 조금씩 다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비스킷 공식블로그에는 없는, 외전격의 내용들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 2월 9일 화요일

교보-삼성 새 eBook 단말기 SNE-60K 사진들

새 제품이 나왔길래 바로 옆 강남 교보 매장에 가서 구매했습니다. 아마 제가 강남교보 매장에서 구매한 첫 고객일것 같다는... ^^; 경쟁사의 단말 담당자로서 호평/혹평 모두 자제하고, 사진 몇 개 올립니다. 소감만 짤막하게 말하자면

 

 "빠르다. 그러나 제품 기획 자체가 아쉽다."

 

2009년 12월 7일 월요일

인터파크 eBook 제작/변환 솔루션 배포

오늘 날짜로 배포 된 보도기사 입니다.

인터파크 eBook을 제작하고 변환 할 수 있는 솔루션을 출판사에 공급 하게 되었습니다.

 

eBook을 만드는 방법에 여러가지가 있지만, 국제 표준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epub은 XHTML 구조를 가지고 있고, 몇몇 epub editer이 나와있기는 합니다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손 쉽게 제작하기에 쉽지는 않습니다. 특히 IT와 개발에 밝으신 분들이 아닌 대부분의 일반 대중들과, 그리고 출판사의 직원 여러분들은 더욱 그렇겠지요.

 

특히 종이책을 eBook으로 변환하는 작업은 더욱 어렵고 많은 시간이 소요 됩니다.

이 전까지의 eBook을 제작하는 많은 업체들은, 보통의 종이책 원본 데이터인 QuarkXpress 혹은 indesign으로 편집 된 파일을 epub으로 제작할 때, 원본 데이터의 TXT 데이터와 이미지를 걸러내고, TXT 속에 책의 이미지를 일일이 대조하면서 위치했던 곳에 배치하는 소위 말해서 '노가다' 작업을 거치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북토피아, 바로북 과 같은 eBook 업체들의 eBook 파일은 이런 과정을 거쳐왔으며, eBook으로 제작하기 비용과 시간이 많이 소요 되기 마련입니다. PDF나 이미지 파일로 eBook을 공급하는 경우도 있는데, 스캔하여 보정하는 데 시간이 역시 무척이나 많이 걸리지요.

 

단순 비교할 수는 없지만, CD를 CD-rom에 넣고, 잠시만 기다리면 Windows Media Player가 실행되어 MP3 파일을 수 분만에 추출 해 주거나, 시간이 조금 걸려도 DVD 등에서 MPG/AVI 파일을 추출해 내는 것을 생각 해 볼때, 책이 손 쉽게 디지털화 되지 못하는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결국 eBook을 손 쉽게 제작하기 위한 솔루션은

1. 출판사들이 가지고 있는 원본 파일(QuarkXpress, indesign)을 손 쉽게 epub으로 변환할 수 있고

2. 생성된 혹은 새로 생성하는 epub을 워드프로세서 수준만큼 쉽게 편집/제작 할 수 있어야 한다

라는 조건이 필요 합니다.

 

인터파크가 배포하는 eBook 제작 변환 솔루션은 이러한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하나 더, 이렇게 생성된 솔루션이 어떤 출판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의 과정과 무상 배포, 필요한 워드프로세서(한글)의 무상공급 까지 함께 제공드리게 되었습니다.

 

eBook이 활성화 되기 위하여 필요한 활발한 eBook 컨텐츠 수급과 공급. 이를 좀 더 쉽게 만들어주는 eBook 변환 및 제작 솔루션을 인터파크가 배포하고, 이를 위한 교육/인프라 공급 까지 확대 해 나갈 예정 입니다.

 

인터파크도서, e북 제작 솔루션 출판사에 제공
정병묵기자 honnezo@inews24.com
인터넷서점 인터파크INT 도서부문(book.interpark.com, 이하 인터파크도서)이 한글과컴퓨터(대표 김영익)와 전자책(e북) 제작 및 변환 솔루션을 개발, 제휴 출판사에 제공한다고 7일 발표했다.

이번 제휴로 인터파크도서와 e북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출판사는 무료로 e북 제작 솔루션을 제공받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인터파크도서와 한글과컴퓨터가 공동으로 제작한 e북 솔루션은 출판계에서 주로 사용하는 '한글 프로그램' 기반으로, 종이책으로 제작된 쿼크 익스프레스(QuarkXpress) 파일을 전자책 표준인 이퍼브(ePub) 파일로 손쉽게 변환, 편집할 수 있다.

변환된 e북 콘텐츠는 인터파크도서 판매 시스템에 전송해 판매할 수 있다.

인터파크도서는 또 e북 출판 환경 정착 및 제작 활성화를 위해 12월부터 출판사를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실시한다.

최대봉 인터파크도서 대표는 "e북 솔루션 무상 배포를 통해 출판사들이 손쉽게 eBook을 제작, 구축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게 됐다"며 "e북을 하나의 사업이 아닌 출판산업의 성공적인 변화를 위한 과업으로 알고 촉매제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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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07일 오후 14:4

2009년 11월 4일 수요일

LGT와 조인식

LGT 3G 망을 이용하며, 이용자들이 별도 부담하는 요금은 없습니다. 오늘 조인식 한 사진입니다. 제가 없는 것이 아쉽네요 ㅎㅎ

 

 

오늘 많은 매체에서 기사화 되었습니다. eBook을 내려받을 때와, 단말기에서 인터파크 eBook을 조회하고, 구매결제하고, file을 내려 받을 때 발생하는 데이터 비용을 사용자 분들이 비용 부담 되지 않도록 하고자 합니다.

 

 

조인식 후 참석자들이 다 같이 찍은 사진 입니다. 서비스, 단말기, 네트워크가 결합하여 언제 어디서나 편리한 eBook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 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 중에 있습니다.

2009년 9월 21일 월요일

댄 브라운 신작, eBook 판매가 Hardcover 앞질러

 

댄 브라운의 신작 'The Lost Symbol'의 ebook 판매가 하드커버 종이책 판매보다 더 많다는 포스팅이 아마존의 Kindle 블로그에 올라왔습니다.

 

물론 paperback 종이책과 판매량 비교는 힘드나 (paperback이 하드커버보다 훨씬 많이 팔림) 그래도 Kindle의 비약적인 성장세의 반증이 아니겠냐는 분석입니다. 그리고 아마도 Kindle의 첫 번째 희생자는 하드커버 책이 아닐까 하고 예측합니다.

 

또 하나 고무적인 사실은, 현재 이 책의 불법 파일이 판치고 있지만 eBook의 구입은 계속되고 있다는 것인데, 이것은 고객들이 불법 파일을 찾아다니는 번거로움 보다는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길을 가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과거 음반 시절에, 유명 가수의 음반이 발매 되기 전에 불법 mp3 가 돌면 사람들은 미친듯이 불법 파일을 받았으나, 이 책의 경우는 digital file이 동시에 발매 됨으로 해서 불법 사용 자체를 예방하는 효과를 보였다는 것입니다.

 

http://blogkindle.com/

 

by BibLioN | 2009/08/14 09:24

댄 브라운의 신작 'The Lost Symbol'을 둘러싼 아마존과 랜덤하우스의 대치는 아마존의 승리로 끝났다.     많은 출판...

2009년 9월 1일 화요일

Kindle Market share, PC 추월

2009년 상반기 동안은 데스크탑 PC와 노트북이 eBook을 다운 받아 보는 주요 수단이었으나, 7월 들어서 Kindle이 그 자리를 차지했다.

 

 

1~7월 동안 PC를 통해 다운 받은 비율이 40%이고 Kindle이 28%이나, 7월 한달만 높고 보면 처음으로 Kindle이 PC를 눌렀다. 7월 한달 간 Kindle을 통해 다운로드 된 eBook은 전체의 45%이다.

 

Kindle와 Sony eReader 유저는 몇가지 특징이 있는데, 다른 기기를 통해 eBook을 읽는 유저들보다 연령대가 높으며, 또한 좀 더 금전적인 여유가 있다.

 

유저들은 eBook 가격으로 평균 $9.08 을 지불했다. (모든 매체를 통털어 평균 가격은 $11.70).

 

Aug 31, 2009 ... Desktop and laptop computers were the preferred way for the public to read e- books through the first seven months of 2009, but their mark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