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짜로 배포 된 보도기사 입니다.
인터파크 eBook을 제작하고 변환 할 수 있는 솔루션을 출판사에 공급 하게 되었습니다.
eBook을 만드는 방법에 여러가지가 있지만, 국제 표준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epub은 XHTML 구조를 가지고 있고, 몇몇 epub editer이 나와있기는 합니다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손 쉽게 제작하기에 쉽지는 않습니다. 특히 IT와 개발에 밝으신 분들이 아닌 대부분의 일반 대중들과, 그리고 출판사의 직원 여러분들은 더욱 그렇겠지요.
특히 종이책을 eBook으로 변환하는 작업은 더욱 어렵고 많은 시간이 소요 됩니다.
이 전까지의 eBook을 제작하는 많은 업체들은, 보통의 종이책 원본 데이터인 QuarkXpress 혹은 indesign으로 편집 된 파일을 epub으로 제작할 때, 원본 데이터의 TXT 데이터와 이미지를 걸러내고, TXT 속에 책의 이미지를 일일이 대조하면서 위치했던 곳에 배치하는 소위 말해서 '노가다' 작업을 거치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북토피아, 바로북 과 같은 eBook 업체들의 eBook 파일은 이런 과정을 거쳐왔으며, eBook으로 제작하기 비용과 시간이 많이 소요 되기 마련입니다. PDF나 이미지 파일로 eBook을 공급하는 경우도 있는데, 스캔하여 보정하는 데 시간이 역시 무척이나 많이 걸리지요.
단순 비교할 수는 없지만, CD를 CD-rom에 넣고, 잠시만 기다리면 Windows Media Player가 실행되어 MP3 파일을 수 분만에 추출 해 주거나, 시간이 조금 걸려도 DVD 등에서 MPG/AVI 파일을 추출해 내는 것을 생각 해 볼때, 책이 손 쉽게 디지털화 되지 못하는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결국 eBook을 손 쉽게 제작하기 위한 솔루션은
1. 출판사들이 가지고 있는 원본 파일(QuarkXpress, indesign)을 손 쉽게 epub으로 변환할 수 있고
2. 생성된 혹은 새로 생성하는 epub을 워드프로세서 수준만큼 쉽게 편집/제작 할 수 있어야 한다
라는 조건이 필요 합니다.
인터파크가 배포하는 eBook 제작 변환 솔루션은 이러한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하나 더, 이렇게 생성된 솔루션이 어떤 출판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의 과정과 무상 배포, 필요한 워드프로세서(한글)의 무상공급 까지 함께 제공드리게 되었습니다.
eBook이 활성화 되기 위하여 필요한 활발한 eBook 컨텐츠 수급과 공급. 이를 좀 더 쉽게 만들어주는 eBook 변환 및 제작 솔루션을 인터파크가 배포하고, 이를 위한 교육/인프라 공급 까지 확대 해 나갈 예정 입니다.
인터넷서점 인터파크INT 도서부문(book.interpark.com, 이하 인터파크도서)이 한글과컴퓨터(대표 김영익)와 전자책(e북) 제작 및 변환 솔루션을 개발, 제휴 출판사에 제공한다고 7일 발표했다.
이번 제휴로 인터파크도서와 e북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출판사는 무료로 e북 제작 솔루션을 제공받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인터파크도서와 한글과컴퓨터가 공동으로 제작한 e북 솔루션은 출판계에서 주로 사용하는 '한글 프로그램' 기반으로, 종이책으로 제작된 쿼크 익스프레스(QuarkXpress) 파일을 전자책 표준인 이퍼브(ePub) 파일로 손쉽게 변환, 편집할 수 있다.
변환된 e북 콘텐츠는 인터파크도서 판매 시스템에 전송해 판매할 수 있다.
인터파크도서는 또 e북 출판 환경 정착 및 제작 활성화를 위해 12월부터 출판사를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실시한다.
최대봉 인터파크도서 대표는 "e북 솔루션 무상 배포를 통해 출판사들이 손쉽게 eBook을 제작, 구축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게 됐다"며 "e북을 하나의 사업이 아닌 출판산업의 성공적인 변화를 위한 과업으로 알고 촉매제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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